영화 소울 리뷰

작년에 코로나가 터지기 직전 '남산의 부장들'을 마지막으로 영화관을 가지 않았었습니다

 

근데 픽사에서 새로나오는 'Soul'이라는 영화가 너무 기대되어

 

조조로 보고왔습니다

이 영화를 만든 감독이 제가 좋아했던 '업up', '인사이드 아웃'을 만든 감독이라 기대감이 높았는데

 

제 기대감을 충족시킨 영화였네요

 

영화에서 표현했던 뉴욕과 등장인물들의 캐미가 정말 잘 어우러진 영화였습니다

 

어린이도 보기 좋겠지만, 어른이 보면 더 느끼는 것이 많아지는 영화였네요

 

'인생에 목적을 갖지말고 오늘 하루를 즐기며 살자'

 

그리고 영화 앞에 나왔던 단편 무비도 정말 좋았습니다